국회의원 떡값 425만원? 특권은 줄이고, 진짜 필요한 분들께 돌아가야죠!
누가 보면 재벌집 자제인 줄… 명절 휴가비까지 챙기는 국회의원 현실
명절만 되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소식들이 있죠? 근데 올해 또 터진 얘기가 바로 국회의원 명절 ‘떡값’ 425만원 지급.
진짜 이쯤 되면 “이 사람들, 국민이랑 같은 나라 살고 있는 게 맞나?” 싶을 정도… 눈 비비고 봐도 현실이 맞더라구요.
사실 국회의원 세비도 적지 않은데, 거기에 명절 휴가비까지 챙겨가는 거 보면 어이가 없슴다. 반면에 길거리에선 생활비 못 내서 끙끙 앓는 분들이 넘쳐나구요. 특히 참전유공자분들, 그리고 남겨진 배우자분들 생각하면 진짜 피눈물이 납니다 ㅠㅠ. 이분들이야말로 나라 지키려고 청춘 바친 분들인데, 지금은 보조금 몇 만원에 생계 걱정하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그 돈, 국회의원들한테 줄 게 아니라 진짜 필요한 분들께 갔으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오늘은 바로 이 얘기 해보려고 합니다.
정치인 특권, 언제까지 봐줘야 할까요?
솔직히 국회의원 특권 얘기는 어제오늘 나온 게 아니잖아요. 면책특권부터 시작해서 세비, 보좌관 인원, 각종 혜택까지… 딱 말하자면 일반 직장인이 평생 누려볼 수 없는 것들을 기본 패키지로 받고 있다는 거죠. 근데 이 사람들이 하는 일 보면? 맨날 싸움만 하고, 법안 통과는 뒷전… 민생 챙긴다는 말은 입에 달고 살면서 정작 국민 삶은 나아지는 게 없슴다.
명절 휴가비 425만원도 웃긴 게, 공무원 규정에 맞춰서 준다지만 국회의원이 일반 공무원이랑 같나요? 월급도 훨씬 많이 받으면서 휴가비까지 받아야 한다는 건 말이 안 되죠. 이거야말로 세금으로 자기들 배 채우는 꼴밖에 안 보입니다.
떡값 425만원이면 뭐가 가능할까?
생각해봅시다. 떡값으로 받은 425만원, 국회의원들에겐 그냥 통장 찍히는 숫자일 수 있어요. 근데 이 돈으로 참전유공자 할머니 할아버지들 병원비 보태드리고, 홀로 남겨진 배우자분들 생계비에 보탰다면? 그건 진짜 의미 있는 세금 사용 아니겠습니까?
한 분당 30만원만 지원해도 14명 넘게 도울 수 있는 돈이쥬. 만약 전국적으로 이런 휴가비 다 합치면 수십억대 될 텐데, 그게 전부 국회의원 개인 주머니로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참 기가 막혀서 말이 안 나옵니다.
국민들은 팍팍한데, 정치인들은 배부르다?
요즘 물가 장난 아니죠. 장바구니 채우기도 버거운 게 현실인데, 정치인들 통장에는 수백만원씩 떡하니 꽂히는 거 보면서 국민들이 무슨 생각을 하겠어요. "아, 진짜 열심히 세금 내봤자 저 사람들 배만 불려주는구나" 싶을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특히 명절이면 오히려 더 외롭고 힘든 분들이 많습니다. 명절상 한 번 못 차려보는 집도 있는데, 그 돈을 정치인들 떡값으로 쓰는 건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 혜택 줄여야 나라가 산다
외국 사례 보면 정치인들 특권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 때문에 폭동까지 일어난 경우도 있다잖아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여전히 자기들만의 잔치판… 출판기념회, 결혼 청첩장 계좌번호 논란까지… 도대체 어디까지 가야 정신을 차릴 건지 궁금합니다.
국회의원 특권, 당장 줄여야 합니다. 필요 없는 수당, 보너스, 혜택 없애고, 진짜 국민을 위한 일에 돈 쓰도록 바꿔야지요. 그게 바로 신뢰 회복의 첫 걸음 아닐까요?
명절 휴가비, 참전유공자분들께 가야지요
국가를 위해 희생, 헌신하신 분들, 지금은 나이 들어 고생하는데 왜 이분들을 소홀히 대할까요. 진짜 명절 휴가비라면, 그분들께 드려야 맞지 않습니까? 425만원이면 손자손녀 용돈 챙겨줄 수 있고, 병원 치료비 걱정도 조금은 덜 수 있을 텐데요.
국회의원들은 이미 충분히 잘 먹고 잘 삽니다. 그 돈으로 더 챙겨갈 필요가 없죠. 차라리 참전유공자분들이나 남겨진 가족들에게 돌아가야 국민들도 "아, 그래도 내 세금이 제대로 쓰이는구나" 하고 느낄 수 있을 겁니다.
기껏 한다는 것이 80세 이상 중위소득 50%이하인 남겨진 배우자에게 월에 10만원 지원?
일찍이 홀로 되신 참전유공자 배우자분들도 많은데 이거라도 받으려면 80세 이상 살아봐라? 이런건가?
참전유공자 사망 후 남겨진 배우자에게 참전명예수당의 승계와 의료 혜택 승계에 대한 법안이 발의만 되어 있고 언제 통과, 시행될지 기약도 없습니다.
이제는 국민이 목소리 낼 차례!
결국 문제는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목소리를 내느냐인 것 같네요. 그냥 "에휴 또 저러네" 하고 넘어가면 똑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우리가 세금 내는 주인인데, 우리가 바꾸자고 목소리 내야 바뀌는 것이 아닐까요?
"국회의원 특권 축소, 명절 떡값 폐지" 이런 목소리가 커질수록, 결국 정치권도 무시 못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필요한 분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세상, 그거 우리 손에 달려있습니다!
올해 초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께서 선출직에 대한 국민소환제 시행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이야기했었습니다.
임기 내에 꼭 그 말씀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자주 나오는 궁금증 정리
🔹 국회의원 명절 휴가비, 왜 주는 건가요?
→ 일반 공무원 규정을 따라 월급의 60%를 명절 상여금으로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회의원은 일반 공무원이 아니고, 이미 충분한 세비를 받으니 불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 그 돈을 줄이면 어디에 쓰일 수 있을까요?
→ 참전유공자 지원, 홀몸 어르신 명절 지원, 저소득층 가정 생계비 등 수많은 복지 분야에 의미 있게 쓰일 수 있습니다.
🔹 국회의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다는데, 그럼 괜찮지 않나요?
→ 일부 의원은 기부하기도 하지만, 제도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개인의 선의에 맡길 문제가 아니라, 아예 불필요한 혜택은 없애야 공정하겠지요.
국민 세금, 진짜 필요한 곳으로!
우리 세금은 국회의원 주머니가 아니라,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과 힘든 이웃을 위해 쓰여야 맞습니다. 그러니 "특권 폐지, 혜택 축소"는 당연한 흐름이라 생각합니다.
국민이 원하는 건 화려한 정치인 잔치판이 아니라, 현실에서 땀 흘리는 사람들, 나라를 지킨 사람들, 그리고 지금도 버티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정책 아닐까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국회의원들의 명절 떡값,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진짜 필요한 분들께 쓰여야 한다는 생각, 공감하시나요? 댓글로 같이 이야기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90487
의원 추석 떡값 '425만 원'에… 국힘 김미애 "마음 무겁다, 기부할 것"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회의원에게 명절 휴가비, 이른바 '떡값'으로 약 425만 원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은 "마음이 무겁고, 송구할 따름"이라며 휴가비를 기부하겠다고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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