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지는 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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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 21분경 글로벌 대형은행들이 국제 송금에 '리플 블록체인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는 뉴스가 올라왔다.

개인적으로 이런 거래는 하지 않는다.  10년 전 잠깐 주식에 손댓다가 약간 이득을 본 후 (20만원 투자,40만원까지 올라 20만원 이득 ;) 지금까지 주식의 '주'자도 안 보고 관심도 없다. 쉽게 번 돈은 쉽게 나가는 법이고 주위와 뉴스를 통해 주식투자에 실패한 사람들의 우울한 소식들을 접했기 때문이다. 

여기저기서 이슈인 상황인지라 잠깐 살펴봤다. 그런데, 해당 시점 이후 부터 오늘 오후 5시가 넘도록 호재에 대한 반등은 없었고 소폭 상승한 정도이다. 

퀀텀이라는 가상화폐도 그렇다.

지난주인가 퀀텀에서 인공위성 발사에 대한 뉴스를 본 것 같은데 이런 호재에도 퀀텀 역시 눈에 띄는 상승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가상화폐 이슈의 대표주자 비트코인만 대폭락 이후 최근 선전하는 것 같으나 주류코인 외에는 일찌감치 마음 비우고 잊는 것이 건강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