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 소년
2017. 9. 4.
[단독]서울시청 상공서 핵 터지면 36만명 즉사http://news.donga.com/MainTop/3/all/20170904/86148934/1 북한에서 기침만 해도 속보를 날릴 기세다.물론, 급변하는 정세를 빠르게 국민들에게 알리는 것도 중요하고 꼭 필요하다. 그러나, 그간 북한의 지나온 히스토리를 보면 정규 뉴스시간에 알려도 되거나 짤막한 타이틀만 알려도 될 것으로 보이는 속보들이 적지 않았다. 거기에 더해 이번에는 서울에 핵폭탄이 떨어졌을 때 피해규모를 예상한 기사를 올렸는데 국민들이 이 기사를 보고 무슨 생각을 할 것으로 생각했는지 궁금하다. 그 지역에 사는 국민들은 또한 어떤 생각을 할 것으로 보이는가. 가뜩이나 경제도 어렵고 김정은의 거침없는 핵 위협으로 불안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국민들에..